학회소개학회상징
손상된 인지영역을 나타내는 퍼즐 형식의 얼굴 모양은 인지장애로 작업이 어려운 환자를 표현하고 있다.
흰색 얼굴은 환자보다 앞서가지 않고 그들의 독립성와 자율성을 지지하고 중재하는 작업치료사를 나타낸다.
두 사람은 인지재활을 통한 작업 회복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함께 바라보고 있다. 동그라미와 세모로 만들어진 세 개의 반원은 각각 사람(Person), 환경(Environment), 작업(Occupation)을 표상하고 있다. 결국 환자와 치료사의 상호작용을 통한 인지재활은 사람, 환경, 작업의 조화와 회복이 목표이며, 이 세가지 요소의 균형은 인지재활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.